비스트 표절 논란 이번엔 뮤직비디오

로이킴 축가 장범준 축가 표절 논란

로이킴 봄봄봄 어쿠스틱레인 love is canon 표절 논란

에이핑크 nonono SES 꿈을 모아서 표절 논란

유성은 be ok Estelle American boy 표절 논란

에 이어 이번엔 비스트 표절 논란 입니다.

근데 이번엔 노래가 아니라 영상인데요.

비스트도 피해자 같네요.

문제가 된 부분.

비스트 신곡인 쉐도우 SHADOW 뮤직비디오에

UNPREDICTABLE by TASTEMAKERSxVISUALOZIK 의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원작자의 페북 글에 의하면

영상 속의 바디페인팅과 패턴은 조기석 작가의 아이덴티티이므로 전혀 문제될것이 없고, 

사전에 비스트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조기석 작가에게 직접 연락받아 알고있었다.

하지만 페브릭과 무용수의 안무를 통한 연출 그리고 그것을 리버스하거나 미러링해 표현한 편집적인 부분, 

화면의 톤에 있어 기존 나의 작업을 베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심지어 이 뮤직비디오의 연출자는 나를 알고있는, 같은 학교를 다녔던 사람이다.

라는데 원작 영상을 보니... 또 음...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는...

비스트 표절 시비 속시원히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