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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언

영풍문고랑 반디앤루니스 몇 군데 다녀온 썰 그리고 못 mot lp, cd, 소란 lp, 이랑 욘욘슨 cd, 브라운아이즈 lp, 종현 소품집 cd 혼자서 아무것도 못 하는 지인따라 결혼식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좀 귀찮았... 대전에 내려서 버스 타고 이동하고 또 이동해야해서 동선에 있는 영풍문고랑 반디앤루니스 매장 두어군데씩을 다녀왔어요. 가끔 오프라인 매장 돌면서 느끼는건데 역시 오프매장엔 찾다가 까먹은 앨범들이 많은 거 같아요. 저는 또 문의나 검색 유입 때문에 좀 더 알고 있으니 눈에 띄는 앨범이 조금 더 있는 거 같기도해요. 버스커버스커 1집이나 마무리 앨범, 잔나비 전설, 김현철 돛, 페노메코 가든, 펀치넬로, 크러쉬 2집 등 온라인에서 품절/절판 된 앨범들이 꽤 있더라구요. 가끔 여행 가시는 길에 들르거나 휴일에 영풍이나 반디 투어를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신나라 등 앨범 전문 판매처 대비 앨범 구매 손님이 적어서 그런지 다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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