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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오래 다니다보니
자연스레 어린친구들과 대화를 할 기회(?)가 참 많아졌습니다.
벌써 취업해서 아저씨, 이모 소리를 듣고 있는 친구녀석들은
"즐길 수 있을 때 즐겨라!!!" 며 놀려대지만
정작 저는 어린 친구들의 대화나-취업을 위해 미리 토익이나 대외활동을 해야하니 마니 하는 소리 등-
놀이문화를 보면서 격세지감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그러면서도
오빠, 남자들은 왜 그래?
형! 여자들은 왜 그래?
라는 그들을 보면서 애들은 역시 애들이구나
하며 약간의 웃음과 위안을 얻곤 합니다.
그리곤 이렇게 말 해주지요.
좋아하면 다그래
여러분은 어떤 답을 듣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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