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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좋아하는 남자

비트코인 빗썸 사태 , 이 불안감은 기분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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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비트코인 열풍이다.

가상화폐 시장 에는 관심이 1도 없었는데 오늘 들은 말도 있고해서 괜히 검색.

그랬더니 서브프라임 모기지 그리고 미모에셋 인사이트 펀드 같이 나에게 -40% 이상을 안겨줬던 친구들 같은 내음이 난다.

네이버에 비트코인시세 비트코인캐시 등을 검색 해보았다.

 


추천 검색어는 물론 파워링크부터 엄청나다.

그리고 그 아래 뉴스를 찾아보니 금일 비트코인 거래소 빗썸이 다운 되었다는 뉴스가 보인다.

훑어보면 수익 실현이나 불안감에 매도 하려는 사람들의 매도세가 절대 우위 였던 거 같은데.

WSJ 는 비트코인 광풍을 과거 튤립버블, IT버블, 미국의 주택 거품에 비유하기도 했다.


나는 투자를 잘 모른다. 주식이나 펀드도 잘 몰라 -40%를 두세번 맞기도 했는데.

그러다 느낀 건... 주위 사람들의 권유나 관심도가 이정도 되면 폭탄 돌리기가 맞다는 거.

폭탄은 분명 터질테지만... 탐욕에 눈이 멀어 심지에 불꽃은 눈에 뵈지도 않는다는 것.

 

랜만에 진지 빠는 글을 적은 이유는.

담배를 사려고 간 편의점에서 알바 아주머니 가라사대. 

비트코인 하세요? 시세는... 그리고 가상화폐 전망 은...